대동금속 주가전망 "대동은 계열사에서 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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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주가전망 "대동은 계열사에서 답 찾는다"

by meikesmile 2023. 11. 15.

대동 주가 전망에 대한 해답은 계열사에서 확인해서보자. 계열사가 잘나가면 당연히 해당 그룹의 지분을 가진 지주사의 주가도 오르게 된다. 그중 핵심 계열사라고 볼 수 있는 "대동 기어" , "대동 금속" 에 대한 주요 이슈에 대해서 확인하자. 오늘은 떨어질지라도 내일과, 한달뒤, 일년뒤를 예측하는 자세로 임해 정보를 확인하자. (무료주식 정보받기)

 

대동 주가! 계열사로 답 찾는다!

국내 철강주조산업의 선구자적인 일원인 대동금속의 기원은 모회사인 대동주조사업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재까지 대동에 자율주행 트랙터용 엔진을 1차 공급하는 등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현재 무인작업을 위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동금속은 이번 조치로 자동차강판 부품 수요 감소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다각화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매출의 4분의 1을 트랙터 엔진부품으로 대동에 공급

1947년 대동산업의 모태로 설립된 대동금속은 국내 주조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철강산업의 역동성 변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동금속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주고객이자 모회사인 대동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신성장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동금속은 대동에 트랙터 엔진 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업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트랙터 엔진 조립에 필요한 실린더 헤드, 실린더 블록, 클러치 하우징, 미들 케이스, 변속기 케이스, 유압 실린더 등이 있습니다. 이들 부품은 주요 계열사인 대동메탈, 대동기어를 통해 조달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활용해 완제품으로 조립한다.

대동금속의 사업부문은 크게 자동차 부품과 농기계 부품으로 구분됩니다. 한때 80%에 달했던 농기계 부품 매출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 매출 비중은 2021년 약 81%(약 1,085억원)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75%(약 542억원)로 감소했다.

 

자동차 부품 판매 감소로 인한 공백을 농기계 부품 사업이 메우고 있다. 2021년 이 부문 매출은 258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19.2%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해당 부문이 약 29%의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며 332억원을 달성했고, 비중도 22.6%로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농기계 부품 매출은 약 17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24%를 차지했다.

특히 대동금속의 최근 주가 흐름은 그룹사 주가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년간 8,000원 ​​후반~9,000원 ​​초반을 오가던 중 9월 15일 이례적으로 52주 최고가(14,550원)를 경신했다. 대동의 자율주행 농기계 출시 소식이 급등한 것도 대동금속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대동금속 관계자는 “그룹사와 긴밀한 실적 공조를 하면서 대동금속 주가도 병행 상승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대동금속의 빠른 북미 매출 성장과 향후 유럽 시장 확대 계획을 강조하며 대동메탈의 조기 시장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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