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원전 SMR 파헤치기! 테라파워에 3천억 투자한 SK이노베이션?!

소형원전 SMR

갈수록 사용량이 만아지는 전력.. 더 심한 전력난은 코앞이다.
미래는 전기가 얼마나 비싸질까?! 
전기를 어떻게 생산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문정부에서 탈원전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원전산업 인력이 해외로 빠져나갔다. 이후 윤정부에서 탈전원을 철회하고 원전에 대한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원전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2030년이후 더욱 활발하게 시작될 것이라는 원전은 누구나 그 효과(비용대비 전력 수급)를 알지만 안전에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빌게이츠도 투자하는 원전.. 그중에 소형원전(SMR)에 대해서 알아보자.

 

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전통적인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보다 더 작고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자력 발전소의 한 유형이다. 소규모 원자력 발전소의 특정 SMR은 원자로의 설계, 운전 조건 및 위치를 포함한 많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SMR은 수십 메가와트에서 수백 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반면, 전통적인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는 1000 메가와트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특정 소형 원자력 발전소의 정확한 SMR은 제조자나 운영자에 의해 결정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용량(메가와트) 또는 출력(킬로와트시) 측면에서 보고된다.

 

전세계 소형원전 투자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로도 알려진 소형 원자로의 글로벌 투자 현황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가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 왔지만, SMR은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주목을 받은 더 새롭고, 더 작고, 유연한 대안을 나타낸다.

투자 측면에서는 SMR의 개발과 배치에 있어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민간 및 공공부문 모두로부터 상당한 관심이 있어 왔으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는 SMR의 연구개발, 인허가 및 인증, 상업적 배치 등에 투자하고 있다경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목표.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등의 국가들이 SMR 연구개발의 선두주자이며, 유럽, 아시아, 중동의 국가들도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SMR의 잠재적 이점은 상당하지만, SMR의 구축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규제 및 재정적 장벽, 대중의 수용, 추가 연구 개발의 필요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발전하고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저렴한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SMR에 대한 전 세계 투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최태원 SK회장은 630조원이 넘는 원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빌게이트와 손을 잡았다.

빌게이츠의 테라파워(Terra Power)에 3000억원 투자한 SK

앞으로의 미래 에너지 생산의 주력은 원전이 될지, 풍력이 될지, 수력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원전이 가장 좋은 효율을 내는 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안전성 확보가 우선일것이다. 만에하나 사고가 한번이라도 발생하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 기우보다는 나보다 똑똑한 전문가들이 어떻게 투자하고, 공부하는지를 봐야겠다.

결론은 10년이내에 무엇이라도 나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