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사 자격증 왜 필요한가요? 수험생 보단 직장인 주목~!

유통 관리사 시험 왜 보려고 하시나요?

 

우선 유통관리사 자격증이란?
대한 상공회의소 자격평가 사업단에서 주관, 발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급수에는 1, 2, 3 급으로 나뉘어 지며 1급 응시에는 경력제한이 있습니다.

유통의 범위가 넓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의 필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역활을 담당하고 현장실무에서 활용가능한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1급의 경우 7년이상의 실무경력 또는 2급 취득 이후 5년이상의 실무경력, 경영지도사 자격증과 함께 3년의 실무 경험이 있을때 응시가 가능합니다. (3가지 조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2급을 준비하고 응시하게됩니다.
응시 종목은 유통물류일반관리, 상권분석, 유통마케팅, 유통정보 과목이며 90문항, 90분 시험시간이며

합격은 과락 40점에,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2022년 시험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 개별접수 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 서론이 길었고 왜 시험을 보려고 하느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격증이 뭐가 필요하냐? 실무가 더 중요하다" 대부분 이런 생각이시겠죠?
제 대답도 "맞습니다" 입니다. 이론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합니다.

단, 정말 그렇게 실력이 중요하다면 내 업무에 공부하고 투자하고있으신가요?
내가 좋아서 하는 게임, 취미활동은 더 잘하려고 커뮤니티 가입도하도 질문도 하고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공략집도 찾아보구요.

자격증 취득의 유,무를 떠나 내가 선택한 분야이고, 직업이고 더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면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유통에 흥미가 없이 단순 자격증 란에 1칸 기입하기 위해 시험 보려는 수험생도 있을겁니다.

 

유통에 흥미가 없이 단순 내 시간을 월급과 교환하기 위해 다니는 직원도 있을겁니다.

회사를 다니는 것이 투자가 아닌 내 시간과 월급을 교환한다 생각하기에

손해본다 느끼는 순간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서로 윈-윈이 되기 위해서는 회사도 직원에게 투자하고, 나도 회사에 투자해야합니다.

작은 도전과 성공으로 "나도 할수있다" 생각 할 수 있게 작게라도 도전해 보십시오.

작은 성공이 꼭 자격증 합격은 아닙니다.

 

책을 안사던 사람이 책을 사는것도 성공이고, 모르던 이론을 하나만 알아도 성공입니다.

 

유통에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유통관리사 외에 CS리더스 관리사, 전자상거래 관리사, 농산물품질관리사, 포토샵, 엑셀 등 뭐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이라도 한번 사면 펴게되고, 펴면 한글자라도 보게됩니다. 취득 유무보다 작은 실천 하나가 중요합니다.

 

결론은 무엇은 하던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왜 하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한 목표와 과정,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