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용어 10분에 10개 외우기! 초간단!

 

오늘은 간단한 마케팅 광고 용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가볍게 읽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객생애가치 / CLV (Customer Lifetime Value)
고객생애가치는 한 명의 고객이 고객으로 남아 있는
기간 동안, 한 기업에서 결제하는 총 금액을 말한다.
고객 생애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유지율을 높여야 한다.

■광고 피로도
특정 광고나 지면에서 광고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같은 텍스트나 이미지 소재로 광고가
여러 번 노출될 때 광고 피로도가 더 빠르게 찾아온다.

■노출수 제한 / Frequency Capping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를 제한하는 것을 말하다.
광고가 노출되는 빈도가 높을수록 광고피로도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노출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5 views / visitor / 24-hours'라고 하면
한 사람(cookie)을 대상으로 광고가 5회 노출되면
24시간 이내에는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표 키워드 / Head Keyword
사업자의 상품과 관련하여 다양한 수요를 모두 포괄하는
키워드 또는 상위 카테고리상에 있는 키워드를 말한다.
정보 검색의 목적과 상품 구매의 목적 등 다양한 수요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키워드를 입력한 검색 사용자들이
모두 전환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대표 키워드는
조회수는 많으나 전환율은 낮은 특징을 보인다.

■디마케팅 / Demarketing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많이 판매하기보다는 오히려
고객들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임으로써 적절한 수요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마케팅전략이다.
소비자보호나 환경보호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려 하는
전략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고객을 밀어내고 우량고객에게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모든 유형의 마케팅
기법으로 범위가 확대되었다.

■리드 / Lead
상품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 즉 ‘관심 고객’을 말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리드를 많이 만들고 유인하는 것이 단순히 노출이나
도달을 높이는 것보다 중요하다.

■리마케팅 / Remarketing = 리타게팅 / Retargeting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거나, 웹사이트 내에서 특정
페이지(상품)에 도달한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해당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다시 보여주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고객의 관심 분야에 적합한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에 구매 확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상품믹스 / Product Mix
사업자가 판매하는 여러 상품을 배합하는 것으로,
믹스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네 가지 요소는
‘매출’, ‘수익률’, ‘이익’ 그리고 ‘역할’이다.
매출에 기여하는 상품에 대한 판매 비중을 높여야 하지만,
매출이 높아도 수익률이 너무 낮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수익률을 설정해야 한다. 수익률이 낮아도 매출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 자체가 크다면 판매 비중을 높인다.
수익률과 이익 모두가 낮아도 미끼 상품처럼 다른
상품의 매출 발생을 지원한다면 믹스에 포함될 수 있다.

■체리피커 / Cherry Picker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자신의 실속만을 챙기는 이기적인
소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자사에서 행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혜택만을 누리고, 실질적으로 매출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 고객을 가리킨다.

■AIDMA
Attention - Interest - Desire - Memory – Action
주의 - 관심 - 욕구 - 기억 - 구매 행동
미국 경제학자 롤랜드 홀이 구분한 소비자의 구매 행동
유형으로, 소비자가 제품 및 서비스를 알게 된 후 관심을
가지고 구매 욕구가 생긴 뒤, 제품을 기억하고
구매한다는 논리이다.

■AISAS
Attention - Interest - Search - Action – Share
주의 - 관심 - 조사 - 구매 행동 – 공유
2005년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츠에서 정의한
구매 패턴 모델을 가리킨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소비자들의 구매 행동
유형이 온라인 및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얻고 이를 직접 공유하는 방식으로
변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감사합니다.